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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심경 해설 및 풀이

by 몽상가의 날개 2023.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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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모니

반야심경이란?

반야심경(般若心經)은 불교의 중요한 경전 중 하나로, 중국어로는 "Heart Sutra" 또는 "Perfection of Wisdom Sutra"로 불립니다. 이 경전은 대정토(大乘佛教)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며, 선(禪)불교에서 많이 연구되고 수행되는 경전 중 하나입니다.

 

반야심경은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고통과 멸망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깊이 있는 가르침을 담고 있습니다. 이 경전은 인연(因緣)의 본래적인 공명과 진리의 본래적인 투명성을 강조하며, 모든 것이 비어있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인생의 쾌락과 고통의 근원을 깨우치는 길이라는 것을 가르칩니다.

 

반야심경은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에서 널리 읽히고 있는 불교의 대표적인 경전 중 하나입니다.

 

 

반야심경 풀이

반야심경은 짧은 분량에도 내용이 깊고 복잡하기 때문에 해석이 다양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이 경전은 모든 존재가 무의미하고 비어있음을 강조하며, 이를 깨닫는 것이 모든 고통과 고민을 해결하는 길이라는 것을 말합니다.경전의 시작부터 "Avalokiteshvara Bodhisattva"라는 존재가 등장하며, 이는 구세주 또는 구원자로 불리는 보살(Bodhisattva)입니다.

 

이 보살은 모든 존재가 비어있다는 것을 깨닫고, 이를 전수하기 위해 "Shariputra"라는 수행자에게 이를 가르치게 됩니다. 경전에서 "Prajna-paramita"라는 용어가 여러 차례 등장하는데, 이는 "광명성대"라고 번역되며, 지혜의 최고단계를 의미합니다. 이 경전은 "Prajna-paramita"의 깨달음을 통해 모든 것이 비어있음을 깨달음으로써 인간은 모든 고통과 고민을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경전의 마지막 부분에는 "Gate Gate Paragate Parasamgate Bodhi Svaha"라는 문구가 등장합니다. 이는 "떠나라, 떠나라, 갔다, 모두 갔다, 깨어나라"라는 뜻으로, 인간은 모든 존재가 비어있음을 깨닫고, 이를 통해 깨어남으로써 모든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을 찾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내용으로 인해 반야심경은 불교의 중요한 경전 중 하나로 여겨지며, 수많은 불교 수행자들이 이를 공부하고 연구하며, 삶의 지혜와 깨달음을 찾는데 활용하고 있습니다.

 

영미권에서 해석되는 반야심경 일부 내용

영어권 국가에서는 반야심경이 어떻게 해석 될까요? 몇 가지 구절을 통해 서양에서 이해하는 반야심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Avalokiteshvara Bodhisattva, practicing deep Prajna-paramita, clearly saw that all five skandhas are empty, transforming all suffering and distress.
  • "Avalokiteshvara Bodhisattva"는 보살(Bodhisattva) 중 하나로, 모든 존재의 고통과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수행하는 인물입니다.
  • "Prajna-paramita"는 광명성대를 의미하며, 이는 지혜의 최고단계를 나타냅니다.
  • "skandhas"는 인간을 이루는 다섯 가지 요소(몸, 감각, 인식, 생각, 의식)를 말하며, 이들이 모두 비어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 인간은 이를 깨닫는 것을 통해 모든 고통과 고민을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 Therefore, Shariputra, in emptiness there is no form, feeling, perception, formation, or consciousness; no eyes, ears, nose, tongue, body, or mind; no sights, sounds, smells, tastes, objects of touch, or dharmas; no field of the eyes up to and including no field of mind consciousness; and no ignorance or ending of ignorance, up to and including no old age and death or ending of old age and death.
  • "emptiness"는 모든 것이 비어있음을 의미합니다.
  • 이 구절에서는 모든 것이 비어있음을 나열하며, 이를 통해 인간이 이를 깨닫게 되면 모든 고통과 고민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 "Shariputra"는 수행자 중 한명으로, Avalokiteshvara Bodhisattva에게 이를 가르침을 받는 인물입니다.
  • "dharmas"는 존재하는 모든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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