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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다반사

맥북에어m1 구매후기 사용기

by 몽상가의 날개 2021.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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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블로그를 작성하면서 좀 더 원활한 포스팅 작성과 편리를 위해 이틀전에 맥북에어m1을 구매하였고 어느새 맥북에어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도대체 어떤 매력이 있기에 맥북에어가 블로그나 영상편집에서 발군의 실력을 뽐내게 된 걸까요?

 

맥북에어첫화면

 

마우스가 필요없다

맥북(맥북에어 포함)은 그야말로 마우스가 필요없습니다. 트랙패드라는 불새출의 디바이스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마우스로 할 수 있는 기능 대부분을 구현할 수 있고, 더 나아가 노트북의 기능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딱 노트북 하나면 모든 것이 다 된다는 정체성을 살려주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맥북(에어) 하나만 들고 다니면서 모든 작업을 할 수 있으니 마우스는 필요없겠죠?

 

긴 배터리 수명

지금까지 이틀이 넘는 시간동안 동영상도 보고 웹서핑도 하면서 어제 언박싱을 한 후 자기 전에 충전 한 번 한 것이 다였는데 아직까지 배터리 잔량이 90%에 육박합니다. 자는 동안 완충을 했다면 낮에는 충전 어댑터를 들고 다닐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키보드 감촉

키를 누르는 감촉이 상당히 좋습니다. 애플이 자랑하는 가위식 키 구조 덕분인데요. 굉장히 경쾌하면서도 쫀득한 키 감을 자랑합니다.

 

스포트라이트

애플 제품 모두 스포트라이트를 지원하는데요. command키와 스페이스 바를 누르면 바로 스포트라이트 검색 창이 뜹니다. 노트북 내부 앱을 실행시킬 때도 쓰이고 웹에서 특정 단어를 검색하거나 간단한 계산도 다 해줍니다. 그야말로 만능 비서인 셈입니다. 윈도우에서는 파일을 사용자에 맞게 정리하고 분류를 해놔야 찾기가 쉬웠는데 맥북에서는 그럴 필요가 전혀 없게 된 것이죠. 스포트라이트에서 키워드만 간단히 입력만 하면 바로 찾아주거나 앱을 실행시켜주니까요.

 

부팅이 필요없다

맥북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이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윈도우 기반 노트북은 화면을 열고 부팅 시간이 소요가 되는데 애플 제품은 그럴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뚜껑을 여는 순간 바로 작업을 할 수 있는 화면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잠자기 모드에서 작업 모드로의 전환이 상상이상으로 빨라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쓴다고 착각할 정도입니다. 갑자기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해야되는데 노트북을 열었을 때 부팅이 한참동안 된다면 참 맥이 빠지겠죠? 그 사이에 생각났던 것들이 기억속에서 다 사라질 수도 있는 노릇이구요. 하지만 맥북에어는 그럴 일은 전혀 없습니다. 노트북 뚜껑을 여는 순간 바로 자신이 원하는 작업을 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캡쳐

shift키와 command키와 숫자 3 또는 4를 누르면 캡쳐를 할 수가 있는데요. 애플은 shift+command+숫자 4를 누르면 원하는 영역만 선택하여 캡쳐를 할 수가 있습니다. 숫자 3은 전체 캡쳐입니다.

 

그 외에도 아주 많은 신박한 기능들이 있지만 저는 블로그 포스팅과 글쓰기 위주의 작업이 많아서 특정 기능들만 자주 이용을 할 것 같습니다. 맥북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아주 다양한 기능들이 무궁무진하므로 자신에게 맞는 기능들을 구글에서 찾아보고 자주 이용하면서 익히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Apple 2020 맥북 에어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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