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늦깍이 아재의 코딩 공부6 서른 아홉살 아재의 HTML 배우기 #6 : html구조, 링크, 주석 오늘은 조금 진도를 많이 나갔다. 14페이지 분량을 다 배우고 나니까 '코드카데미'에서는 아래와 같이 요점을 정리해서 보여주었다. 뭐, 엄청 많은 것 같아도 대충 요약하면, * 은 html로 작성됨을 선언하는 것이다. * 태그 내에서 html 코드를 작성한다. * 웹페이지에 관한 정보는 태그에 작성한다. * 태그는 브라우저 탭 상단에 나타나는 간략한 웹페이지 정보이며 태그 안에서 작성한다. * 는 앵커를 뜻하고 내부든 외부든 링크를 걸 수 있다. (예: 텍스트 또는 이미지) * html문서는 각 태그 별로 가독성을 좋게 하기 위해 종속되는 태그는 탭을 눌러 들여쓰고 줄 바꿈을 잘해줘야 한다. * 주석은 으로 표현한다. 이 정도다. 퇴근 후 집에 와서 40분 정도 집중 있게 하니까 14페이지 수업은 한 번.. 2020. 6. 17. 서른 아홉살 아재의 HTML 배우기 #5 : <ul>, <li>, <ol>, <img>, <video> 태그 오늘은 이틀치를 몰아서 했다. 은 unordered lists이고, 는 list, 은 ordered list, 는 image 삽입, 는 video삽입이었다. 을 사용하여 리스트를 만들 때는 리스트 앞에 점으로 표기가 되고 은 숫자로 표기가 되었음을 알 수 있다. 와 는 src라는 구문을 오픈태그에 삽입하여 원래 저장되어있는 이미지와 비디오의 주소를 붙여넣기하여 불러 올 수 있다. 아래 캡처 참조. 아직까지는 진도를 많이 나가지 않아서 이해가 쉬웠는데 다음 레벨부터는 조금 걱정이 된다. 그래도 하루하루 틈날때마다 하는 게 재미있다. 2020. 6. 16. 서른 아홉살 아재의 HTML 배우기 #4 : <em>, <strong>, <br> 태그 Codecademy에서 아직은 HTML진도를 빡세게 나가지는 않아서 하루에 얼마 안되는 분량을 학습한다. 솔직히 영어도 우리나라 말이 아니라서 힘들기도 하고... 그런데 하나하나 예제를 직접 해가면서 하니까 이해가 빨리 되는 것 같다. 오늘 배운건 ,, 태그이다. 과 태그는 둘다 강조하는 방식이었는데 은 글씨가 기울어지고(이탤릭), 은 글씨가 굵어진다(볼드). 은 문장을 다음 칸으로 보내는 건데 이 태그는 신기하게도 오픈, 클로즈 구분이 없이 다음 행으로 보내고 싶은 문장 앞에 사용하면 된다. 2020. 6. 14. 서른 아홉살 아재의 HTML 배우기 #3 : <div>, <p>, <span> 태그 오늘 배운 태그는 어제에 이어서 ,,이었다. 뭔가 단락처럼 구분을 지어주는 것 같은데 화면에 나타나는 태그는 아닌 것 같다. 맨 왼쪽은 강의이고 가운데는 강의를 보면서 실습할 수 있는 창이고 오른쪽은 Run버튼을 눌렀을 때 실행화면이다. 은 공통적인 속성을 지닌 것끼리 묶은 것을 뜻하는 것 같다. 는 단락 입력 구간 같아 보였고 은 아직 실습에 포함되지 않아 잘 모르겠다. 검색해보니 css와 같이 사용된다고 한다. 글자 꾸미기 위한 구분인 듯하다. 생소해서 반복해서 봐도 조금 힘들긴 하지만 하나하나 알아가는 게 재미있는데 역시나 많이 먹으면 체하는 법. 오늘은 여기까지. 복습을 하다보니 영어 독해도 느는것 같다ㅋㅋ 2020. 6. 12. 서른 아홉살 아재의 HTML 배우기 #2 : 공부 시작 생활코딩은 식당 오픈 준비를 하는 동안 틀어놓고 듣는 날이 많아서 실습을 다 따라하진 못할 것 같다. 그래서 여러 튜터링 사이트 중 Codecademy를 많이 추천해주길래 즐겨찾기 해놓고 들어가봤다. 첫 화면에 start 버튼을 눌러서 무료강의를 선택 후 수업을 시작했다. 처음 배운 내용은 태그와 , , 을 배웠다. 는 paragraph를 뜻하는 걸로 보였고 는 division인 것 같았다. 아마도 그룹화하는 내용인 듯했다. 영어를 잘 몰라서...ㅜㅜ 는 headline인 것 같은데 아마 제목을 뜻하는 내용인 것 같다. 아무튼 태그는 내용 식으로 구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코딩보다 영어 설명 때문이 더 머리 아프다. 사실 치킨에 소주한잔 걸친 상태... Codecademy 이 사이트는 좋은 점이 그래.. 2020. 6. 11. 서른 아홉살 아재의 HTML 배우기 #1 난 왜 갑자기 서른아홉이라는, 정말 뭐라도 시작하기 애매한 나이에 코딩 공부를 하려고 할까? 이유는 다양해서 하루하루 배움을 복습하는 이 공간에서 조금씩 번외로 써나가야겠다. 그런데 코딩?? 코딩이 뭘까?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하여 pc 또는 모바일로 내가 상상했던 멋진 일들을 현실화하는 과정인가? 사실 원론적인건 제쳐두고 최근에 내가 책을 많이 접하면서 뭔가 하고 싶은 일들이 많아졌다. 그래서 처음으로 실천했던게 바로 글쓰기였다. 내가 생각했던 것들, 살아온 것들을 하나하나 곱씹으며 블로그랑 브런치에 쓰다보니 재미있게도 머릿속에서 복잡하게 얽혀있던 생각이 정리가 되어갔다. 그러다보니 살면서 느끼게 되는 문제점들을 조금씩 해결해 나가고 싶은 욕망이 생겼다. 그리고 그 수단으로 무엇이 있을까 찾아보다가 코.. 2020. 6. 1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