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17. 감사일기

나의 목표(완성형)

나는 5년 안에 모든 빚을 청산했다.

나는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더 늘어났다.

나는 내가 원할 때 일하고 원할 때 쉬게 되었다.

나는 나와 내 가족이 갖고 싶어하는 것을 부담없이 살 수 있게 되었다.

 

목표달성을 위해 한 일

어제 맥북에어를 구입했다. 좀 더 나은 환경에서 글을 쓰기 위한 나를 위한 투자이다. 내가 쓴 글이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좋은 영향력이 되어 나에게 다시 돌아올 것이라 굳게 믿고 있다.

 

감사했던 일

점심 때 아내에게 된장찌개를 끓여줬고, 맛있게 먹어주는 모습에 감사했다.

다이어트 중인데 어젯밤에 너무 괴로워서 라면을 끓여먹으려고 하다가 격하게 나를 제지한 아내에게 감사했다.

 

반성했던 일

아직까지 위탁판매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은 점을 반성한다. 점점 손가락의 기능이 많이 떨어지고 있어 식당일을 하는데 제약이 많이 따르고 있다. 아이들이 점점 커가는 모습을 많이 지켜보지 못하는 것이 가슴아프다. 조급한 것은 아니지만 얼른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으면서도 돈 걱정 없는 상황을 만들고 말 것이다.